자연수면제 트립토판과 5 HTP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두뇌에서 사용된다. 비타민B., 나이아신 (혹은 나이아신아미드), 마그네슘 등과 함께 작용해 뇌신경 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어낸다. 세로토닌은 수면을 조절하는 생화학물질이기 독하다. 역할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한다. 통증을 민감하게 느끼지 않도록 해 준다. 우울증에 효과를 발휘한다. 두통을 없애준다. 긴장과 초조감을 줄여준다. 알코올과 관계되어 나타나는 체내의 화학적 장애증상을 줄 여주며 알코올중독을 막아준다 최적식품 비숙성치즈, 우유, 고기, 생선, 칠면조, 바나나, 건조 대추야자, 땅콩,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영양제제 미국에서 L-트립토판을 구입하려면 의사의 처방전이 필 요하다.(1988년부터 미국 FDA는 약국에서의 L-트립토판 임의관매를 금지했다. 일본에서 생산된 일부 오염된 뷜랑 품을 먹은 사람들이 목습윤 잃었기 때문이 다. 문제는 트립토판 자체가 아니라 생산과정에서 중대한 결함이 있었다.) 5-하이드록시트립토판(5 HITP)은 트립토판과 매우 흡사한 역할을 한다. 항우울제인 프로작을 대신할 수 있는 자연물질로서 인기가 높다. 프로작과 마찬가지로 세로토닌의 활동을 증가시켜 주는 선택적 세로토 닌 재흡수억제물질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항우울제, 수면제와는 달리 입 안이 건조해지고 성욕이 감퇴하는 등의 부작용은 없다. 또 식욕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체중감량을 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50mg 단위의 정제를 빈속에 하루 1~2알 먹을 것을 권한다. 맞춤조언 5 HTP(혹은 L-트립토판)의 효능을 극대화하려면 균형이 잘 맞춰진 비타민B 복합제제를 아침과 저녁에 식사와 함께 먹어야 한다. 비타민B,비타민B, 비타민B가 각각 50 ~100mg이 포함되어야 한다.
우울증에 효과 있는 페닐알라닌
필수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은 두뇌와 신경세포 사이의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몸 안으로 들어오면 흥분성 전달물질인 노르에 피네프린과 도파민으로 변화해 주의력을 높이고 삶에 활력을 준다.(DL-페닐알라닌과 혼동하지 말 것 아스파르트산과 합 께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의 절반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따라서 대부 분의 다이어트용 식품과 약품에는 물론, 모든 저칼로리 청량음료에 이 있다. 역할 허기를 줄여준다. 성적으로 더 예민해진다. 기억력과 주의력을 향상한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적식품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햄과 고기, 콩으로 만든 식품, 비수기 성치즈, 탈지분유, 아몬드, 땅콩, 리미콩, 호박씨, 참깨 영양제제 250~-500mg 단위의 제제로 판매된다. 체중감량이 목적이 라면 밥을 먹기 1시간 전에 주스., 불과 합께 섭취한다. 단백질이 포합 된 우유 등은 피한다. 주의력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식간에 먹는다 역시 단백질이 포합 되지 않은 주스, 물과 함께 먹는다. 임산부 혹은 피부암,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페닐알라인을 절대로 먹지 말 것. 맞춤조언 우울증이 있을 때는 먼저 천연의 기분전환성분인 페닐알라닌을 먹어본다. 그래도 차도가 없으면 의사를 찾는다. 혹시라도 우울 증을 이기지 못해 마약에 손대는 일은 없어야 한다.(그러나 비타민C가 결핍되면 페닐알라닌의 신진대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 페닐알라닌 은 중독성이 없다. 그러나 혈압을 높일 수는 있다! 고혈압과 심장질환 이 있다면 먼저 의사와 상담한다.(고혈압이 있더라도 식후에 페닐알라닌을 먹으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 마음으로 먼저 의사를 찾는다.)
진통효과가 뛰어난 DL-페닐알라닌
DL-페닐알라닌(DLPA)은 필수아미노산인 페닐알라닌의 한 형태로 D(합성)와 L(천연)의 페닐알라닌이 1 : 1로 결합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모르핀과 비슷한 호르몬인 엔도르핀을 만들고 활성화하여 상처와 질병 등에 대한 우리 몸의 자연적인 진통반응을 강화하고 연장한다. 일부 효소체계는 지속적으로 엔도르핀을 파괴한다. DL-페닐알라닌은 이러한 효소의 작용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통증을 진정시키는 엔도 르펜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혈액과 중추신경 내의 엔도르 핀 수치가 낮으면 만성적인 통증으로 고통받게 된다. DLPA는 우리 몸 이 정상적인 엔도르핀 수치를 되찾도록 도와주며,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통증을 줄여준다. 더 나아가 DLPA는 통증을 선택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화상, 상처 등을 입었을 때 짧은 시간 격렬한 통증을 느끼게 함으로써 우리 몸을 보호하는 자연적 방어체계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오랜 시간 지속되는 만성적 통증은 효과적으로 줄여주게 된다. DLPA의 진통효과는 모르핀 같은 아편성분의 진통제와 동일하고 더 나을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