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진을 치료하는 리신
필수아미노산으로 우리 몸에 중요한 단백질을 만드는 데 핵심적 역할 을 한다. 신체의 성장과 조직의 재생은 물론, 항체. 호르몬. 효소 등을 만드는 데도 필요하다 역할 포진단순전염, 즉 열병포진과 구순포진의 발병 빈도를 낮추고 예방한다. 집중력을 높여준다. 지방산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에너지를 생산한다.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 다. 불임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해 준다 최적식품 생선, 우유, 고기, 치즈, 효모, 계란, 콩류, 콩으로 만든 식 품,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은 영양제제 L-리신제제는 500mg 단위의 알약이 일반적이다. 보통하 루 1~2번, 식전 30분에 먹는다 맞춤조언 쉽게 피로해지거나, 집중력 장애, 눈의 충혈, 어지럼증, 설 사, 탈모. 빈혈 등의 증상이 자주 일어나면 리신 결핍일 수 있다. 노인 이 되면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필요해진다. 특히 남성들이 그렇다. 밀 속의 글리아딘, 옥수수의 제인 같은 곡물 단백질에는 리신이 부족하다. 따라서 곡물을 가공해 식품을 만들 때는 따로 첨가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10살 미만의 어린아이에게 의사의 처방 없이 리신제제를 먹이지 말 아야 한다.(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포진이 생겼을 때는 매일 3~6g의 리신제제에 더해 리신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어 라. 열병포진, 구순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500~1,000mg의 리신제제를 식간에 먹는다.
남성의 불임을 치료하는 아르기닌
아르기닌은 뇌하수체가 정상으로 기능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아미 노산이다. 오르니틴과 페닐알라닌을 비롯한 다른 신경화학물질과 함께 뇌하수체가 성장호르본을 합성하고 분비하는 데 필요하다. 대체의학에서 아르기닌은 발기부전 문제로 고생하는 남성을 위한 자연치료제로서 자주 사용되어 왔다. 음경으로 유입되는 피의 양을 증 가시 켜 발기시간을 늘려주고 남근을 단단하게 한다. 그러나 안타 감게 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며, 오래 지속되지도 않는다. 따라서 침대에서 최고의 성적 능력을 발휘하려면 성행위 약 45분 전에 먹어야 한다. 또한 아르기닌은 남성의 불임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정자의 숫자도 늘려준다.(정액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80%에 아르기닌이 들어있다) 아르기닌은 혼선을 자극함으로써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흉선 에는 질병과 싸우는 T세포가 활동에 들어가기 전까지 저장된다. 사실 연구에 따르면 아르기닌은 직접적으로 T세포의 숫자를 늘릴 수도 있다. 심지어는 암세포를 죽이는 자연살상세포의 생성을 촉발하기도 한다. 역할 인체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정자의 숫 자를 늘리며 남성의 성적 능력을 향상한다. 면역반응을 좋게 하며 상처의 치료를 돕는다. 축적된 체지방을 신진대사하고 근육조직을 강화한 다. 신체적 정신적 주의력을 향상한다. 나쁜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심장 기능을 강화하는 타우린
필수아미노산은 아니지만 다른 아미노산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체내에 서 합성할 수 있으며, 심장조직. 골격근육, 중추신경게 등에 풍부하다 지방을 소화하고, 지용성 비타민을 흡수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정한다. 두뇌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역할 심장의 기능을 강화한다. 시력감퇴를 막아주고 각막과 망막의 기능을 유지한다. 간질과 불안증을 치료한다. 최적식품 계란, 생선, 고기, 우유 영양제제 보통 500mg 단위의 알약으로 판매된다. 500mg 캡슐을 하루 3번, 식전 30분에 단백질 성분이 없는 주스, 물과 함께 먹는다 맞춤조언 타우린은 식물성 단백질 안에는 들어 있지 않다. 그러나 비타민B, 만 충분하면 몸에서 효과적으로 합성해 낼 수 있다. 알코올을 지 나치게 섭취하면 우리 몸은 타우린을 적절히 쓸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된다. 당뇨병 환자는 더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타우린을 시스틴과 함께 먹으면 인슐린 필요량이 줄어든다.
정말로 주의할 대상, 전이지방산
식이 퍼지자 식품제조업체들은 발 빠르게 포화지방을 전이지방산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포화지방이 들어간 식품은 건강에 나쁘다 라는인 대체하기 시작했다. 전이지방산이란 수소를 첨가한 불포화기름으로 이것을 이용하면 빵. 과자를 굽거나 마가린을 만들 때 적절하게 결쑥해 진다. 또 전이지방은 가공식품의 유통기한을 늘려준다. 과거에는 식품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 현행법상 전이지방은 성분표기를 할 때 지방 으로 쓰지 않아도 된다. 식품포장지에 적힌 경화유 경화 식물성기름이라는 말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별로 나쁜 성분처럼 들리지 않아서 소비자들도 격정해 지 않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전이지방산은 아주 적은 양으로도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면서,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당뇨병의 위험을 심각한 수준으로 높 인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여전히 오래된 성분표기법령에 따라 전이지방산이 들어간 과자, 패스트푸드 등에 합법적으로 무지방이라는 표기를 할 수 있다. 물론 소비자들은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인다 전이지방산은 오늘날 비만이 유행병처럼 번지게 만든 주범이다. 소 송의 가능성도 많이 열려 있다. 마침내 미국 FDA는 2006년 1월 1일부 터 전이지방도 반드시 포화지방으로 표시하도록 규정했다. 가끔 전이 지방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식품에도 들었는데. 크래커가 한 예이다 따라서 성분표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포화지방과 전이지방을 합 해 하루에 20g 이상은 절대로 섭취하지 않는다. 심장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섭취량을 꼭 15g이나 그 아래로 낮춰야 한다.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식품회사들은 전이지방을 포함하지 않은 다양한 마가린을 개발해 시판하고 있다. 몸에 좋은 올리브오일을 사용하기도 한다.